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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의대비

2006-04-02 16:20:01, Hit : 3398

작성자 : coji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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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의 대비
어느 두 개의 색을 각기 다른 배경에서 색채효과를 비교했을때 그 사이에 확실한 차이가 인정될 경우, 이것을 대비라고 부른다. 이 차이가 가장 많이 나는 것을 대극대비라고 하는데 극단인 대-소, 흑-백, 한-난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동시대비
몇 가지 색채로 구성된 배색을 동시에 볼 때에는 배경색과 같이 큰 색채에 의한 흥분은 초점을 맺은 망막상의 주변 부분까지 파급된다. 따라서 그 잔상도 주변 부분까지 번지며 작은 면적의 색채 위에 겹쳐져서 가산 혼합된 상태로 보여 온다. 또한 나란히 높인 두 색의 경계 는 서로 상대방의 잔상에 영향을 주어서 다르게 보인다. 이러한 상태에서 색채가 변모하여 보이는 현상을 동시대비라고 한다. 나란히 놓인 색채의 동시대비에 있어 대비의 효과는 서로 접촉된 부근에서 가장 강하게 느껴지며 거기서 멀어질수록 약하게 느껴진다. 특히 이러한 대비 현상을 연변대비라고 한다. 대비현상에서 색채의 3속성 중 어느 속성에서 그 현상이 현저하게 나타나는가에 따라 색상 대비, 명도대비, 채도대비 등으로 분류되지만 보통 배색에 있어서는 이들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
예를 들면, 채도가 낮은 중간 명도의 오렌지색을 만든 후, 6개의 작은 사각형으로 잘라놓는다. 각각 다른 배경색 위에 미리 잘라 놓은 6개의 작은 사각형을 올려 놓으면 동일한 색이 었던 중간 채도의 오렌지색은 순식간에 모두 다른 색으로 지각된다.

■ 명도대비
어두운 색을 볼 때 망막의 자극은 적으므로 피로도는 매우 적다. 따라서 어두운 색 다음에 본색이나, 어두운 색 속의 작은 면적의 색은 상대적으로 과대평가되어 밝게 보인다. 반대로, 밝은 색을 볼 때에는 피로도가 커지므로, 밝은 색 다음에 본 색이나 밝은 색 속의 작은 면적의 색은 과소평가되어 어둡게 보인다
예를 들면, 같은 명도의 회색을 백색바탕과 흑색바탕에 각기 놓았을 때, 백색 바탕속의 회색은 어둡게, 흑색바탕속의 회색은 밝게 보인다. 명도차가 있는 2색 중 밝은 색은 더 밝게 어두운색은 더 어둡게 느끼는 현상이다.
                 
                 
                 
                          
                 
                 

이와 같이 배색되는 색의 3속성의 관계에서 특히 명도에 변화를 주는 대비현상을 명도대비라고 한다.

■ 색상대비
적색바탕에 자주색(명도와 채도를 동등하게)을 놓으면, 바탕인 적색의 반대색인 청록빛 잔상이 자주색에 가해져서 자주색은 보라색 쪽으로 기울어져 보인다. 같은 자주색을 회색바탕에 놓으면, 크게 잔상의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거의 자주색 그대로 보인다. 파랑색 바탕에 놓여진 보라색인 경우는 반대 현상이 나타나서 놓여진 보라색은 파랑색 요소가 죽고 반대로 빨강색 요소는 더욱 살아나는 자주색 쪽으로 보이는 것이다.
                 
                 
                 
                          
                 
                 

이와 같이 배색된 색의 3속성의 관계에서 주로 색상에 변화를 주는 대비현상을 색상대비라 한다.

■ 채도대비
채도가 서로 다른 2색이 배색되어 있을 때에는 채도가 높은 색은 더욱 선명하게, 채도가 낮은 색은 더욱 흐려 보인다. 예를 들면, 채도 높은 주황색을 채도 낮은 주황색 바탕과 채도 0인 회색 바탕에 각기 놓았을 때, 회색위의 주황색쪽의 채도가 더 높아 보인다.
                 
                 
                 
                          
                 
                 

이와 같이, 주로 채도차가 있는 배색에서 작은 면적의 색의 채도가 변하여 보이는 현상을 채도대비라고 한다.
보색대비
색상이 매우 다른 색끼리는 계시대비에 있어서나 동시대비에 있어서나 대체로 색상의 변화는 없는 편이다. 특히 색상이 정반대되는 보색끼리 배색되었을 때에는, 각기의 색은 자체색의 색상이 더욱 뚜렷해지며, 채도가 높아져 보인다. 이것은 각 색의 보색잔상이 상대방과 일치하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을 보색대비라고 한다.안료를 혼합하는 감법혼색의 결과가 검정에 가까운 짙은 회색이 되고, 빛을 혼합하는 가법혼색의 결과가 흰색에 가까운 밝은 회색이 되는 두 색을 보색관계에 있다고 한다.즉 혼합하였을 때 무채색이 되는 두색을 서로의 보색이라고 한다. 혹은 빨간색을 한동안 보고 있다가 흰 벽면을 보게 되면 청록색이 잠깐 보이게 되는데 이는 피로해진 시각기관이 평형상태를 이루기 위해 생긴 잔상현상이며, 이것이 계시대비이다. 이러한 잔상현상으로 보이는 색이 바로 보색에 해당한다.
                 
                 
                 

                          
                 
                 

한난대비
중성색 옆에서 불이나 태양과 같이 뜨거운 온도를 연상시키는 난색은 더욱 따뜻하게 하고, 물이나 얼음과 같이 차가운 온도를 연상시키는 한색은 더욱 차게 느껴지는 현상이다. 그림을 그릴 때 원근을 암시하는 요소로서 먼쪽은 한색을, 가까운 쪽은 난색을 쓴다. 색의 차고 따뜻함에 변화가 오는 대비로 연두, 보라, 자주 계통은 중성색인데 이 중성색이라도 따뜻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차갑게 느껴지기도 한다. 반대로 중성 옆의 한색은 더욱 차게 보이고 중성색 옆의 난색은 더 따뜻하게 느껴진다.그것은 우리가 오랜 경험에 의해 형성된 이미지를 색채와 연합시키는 대뇌의 작용 때문이다. 색채들 간의 차이를 느끼게 되는 주된 요인이 이러한 한난의 지각효과에 기인하는 경우를 한난대비라고 한다.
                 
                 
                 
                          
                 
                 

면적대비
면적대비는 색채가 면적비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차이를 의미한다. 같은 색이라도 넓은 면적에 사용되면 더 선명하고 밝아져 강한 인상을 주며 좁은 면적에 사용되면 더 어두워 보인다.따라서 명도가 높은 색상은 그 면적을 적게하고 명도가 낮은 색상은 그 면적을 크게 하며, 채도가 높은 색상은 그 면적을 적게하고 채도가 낮은 색상은 그 면적을 크게 배분하는것이 시각적으로 균형있는 색면을 구성하는 방법이다.
                 
                 
                 
                          
                 
                 

연변대비
연변대비란 어떤 두 색이 맞붙어 있을 때 그 경계 부분에는 그 곳에서 떨어져 있는 부분보다 색상, 명도, 채도대비의 현상이 더 강하게 일어나는 현상이다.
                 
                 
                 
                 
                          
                 
                 
                 


대표적인 예로, 검정 사각형 사이의 흰색이 교차하는 지점에 약간 희미한 검은 점이 보이는 착각을 일으키는 현상을 말한다. 검은점이 있어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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